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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와 각 시도의 지역본부 주관으로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융복합산업제품, 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그동안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년농업인과 농기업들 중 10개 농업경영체를 선정하여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식용곤충식품, 캡슐 한방차, 박공예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이한 제품들이 함께 판매되어, 농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농협 하나로클럽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들과 농기업이 생산한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판로지원 뿐 아니라 금융 및 유통 등에 대한 종합컨설팅 실시와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디자인 개선,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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