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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또 하나의 마을’에 일손 나눠

상호금융 리스크관리부와 소비자보호부 잇따라 농촌 일손 돕기 펼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15일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 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임직원은 1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신평마을을 방문하여 알배기 배추 수확 등 일손돕기와 함께 삼계탕과 김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 효도행사를 가졌다.

또한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 임직원은 같은 날 충북 충주시   매남마을을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복숭아나무 가지치기 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이 부족한 결연마을의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 마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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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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