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푸드테크와 K-푸드 수출 확대로 ‘잘사는 농어촌’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대한민국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요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미래산업관 내 ‘푸드테크 홍보관’과 ‘K-푸드 수출상담관’을 연계 운영하여 미래농업 최신 트렌드와 수출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 기관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사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와 K-푸드 수출 확대를 통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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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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