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4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박람회는 ▲ 필리핀 마닐라 Wofex(7월) ▲ 인도 뭄바이 Anuga Select India(8월)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IAL Interfood(11월) 등 총 8개이며 정부와 공사는 다양하고 우수한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참가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 통합한국관 부스 배정과 기본 장치 제공 ▲ 전시 샘플 운송·통관비를 지원하며, 현장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 개최 전 해당권역 바이어와 온라인 사전상담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국제식품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임산물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과 운영 개선 협력 ▲K-푸드와 연계한 K-임산물 해외시장개척 박차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농림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임산물 세계화에 앞장서는 산림청과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임산물 수출 확대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림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밀양시(시장 권한대행 허동식)는 6일 밀양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로컬푸드 활용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도모 ▲ 밀양시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 공공먹거리 안정적 공급을 위한 먹거리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K-푸드 수출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자연재해가 없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는 밀양시가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에도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딸기의 시배지로 유명한 밀양은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가공식품과 함께 K-푸드 수출과 지역 먹거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공사와의 다양한 협업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 ‘저탄소 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7일 제주에서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한 ‘제주권 K-푸드 수출기업 수출 확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구성하고, ▲ 수도권 ▲ 충청권 ▲ 경남권 ▲ 광주·전남권에 이어 ▲ 제주권까지 K-푸드 수출 최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감귤수출연합㈜, 한국키위수출㈜ 등 수출통합조직과 ㈜프레시스, ㈜한라산 등 제주지역 주요 K-푸드 수출업체들이 참석해 기업별 수출계획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제주는 감귤과 키위 수출통합조직을 결성하고 수급 조절이 필요한 월동 무를 수출 선도조직으로 육성하는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국가 전체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지만, 유망 수출품목을 육성하고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수출 목표 달성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정부와 함께 수출 동향 분석과 비관세장벽 등 국내외 이슈를 수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번 지진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기부활동에 힘써왔던 팜스코는, 이번 튀르키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약 20여곳 사업장에서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직원들은 구호에 도움이 될 담요, 옷 신발 등을 포함한 방한용품을 직접 구입, 약 1천점의 물품을 튀르키예로 보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큰 지진피해로 힘들어할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튀르키예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27일 ‘수도권 수출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28일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며 ‘찾아가는 권역별 수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발족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출 현장 최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부와 지자체 등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권역별 간담회를 기획했다. 28일 세종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는 배·딸기 등 신선 농산물은 물론, 홍삼·삼계탕 등 가공식품과 김·해삼 등 수산 식품까지 모두 망라한 충청권 농수산식품 수출기업들과 지자체 수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건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도 국제 경기가 풀리지 않아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농수산식품 수출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과 공사, 그리고 정부가 힘을 합치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논의된 좋은 의견들을 정부와 협의하여 다양한 수출확대 방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식품 유통회사인 키월드그룹(Kee World Group)의 재클린 김(Jacqueline Kim) 대표를 만나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 내 K-푸드 입점 확대 및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을 통해 전 세계 140만여명의 미군들이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접해보면 한국음식에 매료되어 K-푸드 전도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군부대 식품매장’ 내 입점 확대 및 매장 연계 판촉행사 추진 등으로 한국식품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월드그룹은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한국식품 유통․판매 전문기업으로 미국 국방병참청(DeCA, Defense Commissary Agency)에서 현․퇴역 군인 및 그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에 한국식품 입점을 최초로 성공시켰다. 전 세계 약 250여개의 ‘미군부대 식품매장’에 입점된 상품은 입점 요건과 조건이 까다로워 고품질로 인식되며, 가격도 저렴해 입점 자체가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다. 박시경 kenews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딸기 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대표 서현우)와 함께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딸기 론칭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베트남의 주요 수입 바이어, 현지 인플루언서, 수출유통업체 등을 다수 초청하고, 해외 유망시장 공략을 위해 안전성 관리와 당도‧경도 등 선별기준을 강화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4종(금실, 알타킹, 하이베리, 스노우베리)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현장 시식과 함께 품평회를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한국 신품종 딸기들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금실과 알타킹은 과(果)가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현장에서 수입 의향을 밝히는 등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바이어 클레브(KLEVE)의 오아잉(Oanh) 팀장은 “이번에 접한 신품종들은 당도는 물론 크기, 모양, 색깔까지 모두 훌륭해 선물용 프리미엄 상품으로 제격”이라며 호평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고 딸기를 공급한 ㈜케이베리 서현우 대표는 “이번 론칭 쇼를 통해 한국 딸기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리 수출통합조직 차원에서도 더 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대한민국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요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미래산업관 내 ‘푸드테크 홍보관’과 ‘K-푸드 수출상담관’을 연계 운영하여 미래농업 최신 트렌드와 수출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 기관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사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와 K-푸드 수출 확대를 통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1월 K-펫푸드의 베트남 수출 신기록인 156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기업과의 대면 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쾌거다. 베트남행 수출 물량은 올해 말까지 약 700톤 규모로 예상되며, 수출 품목은 반려견 및 반려묘 등 28여종이다. 베트남의 경우 내년까지 약 2,500톤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수출 전진기지로서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펫푸드수출 진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팜스코 펫푸드사업부 관계자는 “팜스코는 식품 수준의 깨끗한 생산시설과 디테일한 기술력으로 베트남에 수출 신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K-펫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