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평원, MBC ‘아무튼 출근!’ 눈길

MBC ‘아무튼출근!’... 축산물품질평가사의 열정 분투기 공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MBC ‘아무튼출근!’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사 이유리 대리의 치열한 직장 분투기를 공개한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출근!’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사 이유리 대리의 열정 가득한 밥벌이가 그려진다. 
입사 3년차를 맞이한 이유리 대리는 전국에 280여명 밖에 되지않는 특별하고 생소한 직업 ‘축산물품질평가사’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이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 대리는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축산물의 등급을 판정하고, 이력제 시료채취와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유통 전반에 걸친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등급,이력) 전달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는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국민의 밥상 위 고기반찬의 품질을 책임지며 고군분투하는 ‘축산물품질평가사’의 특별한 일상이 더욱 기대되고있다. 밥벌이 만족도 ‘1++등급’을 꿈꾸는 이유리 대리의 밥벌이 현장은 2일 9시 MBC ‘아무튼출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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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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