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환경관리원, 무허가 축사 적법화 현장지원 강화

무허가 축사 전담팀 및 비상지원 체제 구축·운영

축산환경관리원무허가 축사 적법화 현장지원 강화

무허가 축사 전담팀 및 비상지원 체제 구축·운영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무허가 축사 대상 농가를 위해 적법화 문제부터 해결까지 단계별 지원 강화에 나서 중앙상담반의 관리원 기능을 강화하고 유선·인터넷 및 현장상담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환원은 중앙상담반의 적법화 관련 상담 및 사후관리 역할을 강화하고전화·인터넷·서면 질의 시 즉시 답변이 불확실한 경우 현장 방문하여 상담하며적법화가 불가능할 경우 불가사유를 명확히 제시 후 즉시 통보할 계획이다.

 

’16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상담반 아래 ‘무허가 축사 전담팀(5)’을 구성하여 17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지자체 추진상황 정리행정실무를 지원하고 있다.

‘17년에는 세종시·홍성군 등 6 지역 현장 점검과 상담 지원, 18개 시· 5개 축산관련 단체 등 1,100(’15 11월 이후 총 7,255)을 교육을 실시하였고, 561건 서면인터넷 상담(‘15 11월 이후 총1,914)을 완료하였다.

 

‘18 3 24일부터 무허가 축사에 대해 사용중지명령폐쇄명령이 시행하는 되는 점을 고려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비 상시 비상체제*를 가동하며적법화 신청 절차·방법 안내 및 관련 상담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군별 적법화 실적 관리·추진율 점검, ‘무허가 축사 축산 농가별 관리카드분석적법화 애로사항 취합 및 건의를 통해 위반 유형별 해결 지원  중앙상담반 관리원 기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지자체·협회·농가 등을 대상으로 전화 및 인터넷 상담을 계속 실시하고·군 담당자 및 농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련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현장의 적법화가 어려운 유형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축환원의 장원경 원장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를 위해 농식품부 및 축산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고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관한 전문기관으로서의 관리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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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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