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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산 6쪽마늘' 특별 판매전 가져

- '서산 6쪽마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 대도시 소비자에게 명품 마늘 선보여


농협(회장 이성희)은 6월 30일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함께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서산6쪽마늘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국방위원회)이 참석하여 농협하나로클럽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명품 서산6쪽마늘을 홍보하였다.

서산마늘은 대표적 한지형 밭마늘로 저장성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도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도시 소비자에게 서산 6쪽마늘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8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과 농협대전유통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활성화하여 농업인들께서 생산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지자체·유관 기관과 함께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도시 소비자들께 우리지역 대표 특산물인 서산6쪽마늘을 소개해드리고자 농협과 함께 특판전을 준비하였는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농가의 판로확보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농협과 서산시에서 우리 지역의 명품 농산물인 6쪽마늘 판매촉진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우리 농업인들의 실익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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