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협, 전남지역 폭설 한파피해 현장 찾아

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 전남 피해현장 찾아 피해현황 점검

농협전남지역 폭설 한파피해 현장 찾아

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전남 피해현장 찾아 피해현황 점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 13일 전남지역 폭설(한파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면서피해를 입어 애타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의 지원 대책을 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겨울배추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어렵게 키워낸 겨울배추 피해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겼다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으로 농가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농업인에 대하여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행정기관과 상호협력하에 지역조합을 통해서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