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설특수’ 축산물 생산유통 신뢰높여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유통” 당부

설특수축산물 생산유통 신뢰높여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유통당부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 생산 현장 위생 점검에 직접 나섰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 6일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공판장 위생상태 및 축산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부천축산물공판장은 수도권에서 소비되는 한우의 약 21%를 공급하는 수도권 최대 축산물 공판장이다.   

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 최대 성수기로 국민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직접 위생·안전 점검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날 김태환 대표이사는 도축된 한우의 위생 상태를 직접 점검하면서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사랑해주시는 것은 축산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농협경제지주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1 22일부터 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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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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