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고려비엔피 ‘나눔 경영’

김태환 대표, 불우이웃 성금 나눔경영 실천

고려비엔피 나눔 경영’ 

김태환 대표, 불우이웃 성금 나눔경영 실천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희망나눔캠페인통해 한국방송공사 KBS와 예산군청에 각각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한 금액으로회사의 나눔의 의지를 실천에 옮기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처럼 ()고려비엔피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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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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