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고려비엔피 ‘나눔 경영’

김태환 대표, 불우이웃 성금 나눔경영 실천

고려비엔피 나눔 경영’ 

김태환 대표, 불우이웃 성금 나눔경영 실천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희망나눔캠페인통해 한국방송공사 KBS와 예산군청에 각각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한 금액으로회사의 나눔의 의지를 실천에 옮기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처럼 ()고려비엔피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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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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