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 제6회 케이멜론 장학금

멜론전국연합공선회, 농업인이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 전달... 올해로 6년째 맞아

농협6회 케이멜론 장학금

멜론전국연합공선회농업인이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 전달... 올해로 6년째 맞아

 

농협(회장 김병원) 1 25일 농협은행에서 제6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케이멜론이 2012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받은 부상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농업인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멜론전국연합공선회 소중영 회장(농업인 대표), 서울시 교육청 권순주 장학사농협경제지주 이흥묵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장학생 2(배문고 엄진욱월계중 김상현 학생)에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는 케이멜론 장학사업은 농업인이 도시의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자라나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준 케이멜론 공선출하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