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상호금융 ‘이웃사랑’ 나눔

서울 ‘남산원’ 아이들과 함께 따듯한 선물

농협상호금융 이웃사랑나눔

서울 남산원아이들과 함께 따듯한 선물

 

농협상호금융은 최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울 중구의 아동 복지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연말에 이어 다시 남산원을 찾은 강남경 상호금융지원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남산원 원생들을 만나 트레이닝복부츠헤드셋 등 아이들이원하던 선물을 나눠주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952년 설립된 남산원은 연고가 없는 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아동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총 54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 “추운 날씨 속에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남산원을 찾았다, “농협이 전하는 선물이 아이들에게 기쁜 추억이 되길 바라고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포근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