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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품종개발 활성화 기대

골든시드프로젝트 GSP 표고자원 연구를 위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손 맞잡아

표고버섯 품종개발 활성화 기대

골든시드프로젝트 GSP 표고자원 연구를 위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손 맞잡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1124(전남 장흥군 유치면에서 관련기관대학교현장연구원  표고 재배 임가 150여명을 초빙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 확대  육성품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종 설명회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과 표고자원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품종 설명회는 GSP 시험품종으로산림버섯연구센터의 ‘산조303산조 503’ 국립산림과학원의 ‘백화향  6품종에 대하여 표고버섯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품종 육성내력과 특성 설명을 시작으로 재배특성과 기존 품종과의 장단점  현실적인 설명회가 되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의 표고 자원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은 표고버섯에 대한 공동연구  발전방향을 창출하고 표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위삼섭 장흥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등이 참석해 표고산업의 위상을 각인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GSP유공자들에 대한 산림조합중앙회장 포상도 진행하였다수상자는 반승언조영환연구원과 생산자단체 윤용진회장재배자 이경환조상철 대표가 유공자로 수상하였다.

 

설명회를 개최한 이재현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골든시드프로젝트 수행으로 개발된 우수한 국산 신품종이 확대 보급되어 감소되고 있는 원목재배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는 표고버섯 국산 품종 보급 확대를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품종보호수입대체용 품종의 현장적응성 시험  국산품종보급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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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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