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지역혁신과 지역발전 산림조합이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지역혁신과 지역발전 산림조합이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김안제서울대 명예교수)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만한 성과를 보여준데 대하여 지방자치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나누어 선정 시상함으로써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산림조합의 이번 자치발전대상 수상은 협동을 중심 가치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산림녹화를 이뤄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동과 협치협력으로 산림이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그동안 협동을 가치로 지역발전을 위한 전국 142 회원 산림조합과 전국 3천여 산림조합 직원들의 노력이 평가 받은  같아 기쁘다.” “국민과 함께, 40 조합원과 함께 산림을 기반으로 지역경제국가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자치발전대상을 수여하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1994 설립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이끈 핵심 연구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방 행정 전문지 월간 ‘자치발전발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지방자치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