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비료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경영 실천!

비료부문 협력업체 추석명절 자금부담 해소 위해 2,260억 원 조기 지급

농협비료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경영 실천!

비료부문 협력업체 추석명절 자금부담 해소 위해 2,260억 원 조기 지급

 

농협(회장 김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를 맞아 비료부문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연휴가 끝난 이후인 다음달 10일 지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납품대금 2,260억 원을 연휴가 시작하기 이전인 9 29일로 앞당겨 지급했다.

 

유례없이 긴 명절연휴를 앞두고 임직원 상여금·부자재 구입 대금 등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자금 수요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더불어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현이야말로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라며,“앞으로도 농협  임직원은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 국민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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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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