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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 발표

산림문화박람회 열리는 10월 20일 경북 영주에서 갖는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 발표

산림문화박람회 열리는 1020일 경북 영주에서 갖는다

함께 누리는 산림문화, 함께 키우는 푸른 숲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918() 17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수상작은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국무총리상) 김대호 가을숲에서 추억 만들기일시수필부문 대상(국무총리상) 최재영 나이테”이다.

 

또,  일반부 목공예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정재혁 선으로(장식장)” 일반부 서각부문 대상(산림청장상) 임흥수 팔폭병풍청소년부 그림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부산예술고등학교 한혜원 공존의 아름다움청소년부 글쓰기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서울동원중학교 오상진 산 속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등이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을 위한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문화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산림분야 대표 공모전이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오는 1020() 경북 영주시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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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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