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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실황중계

한국마사회, 코리아컵 번호추첨행사 생중계 나서

코리아컵,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실황중계

한국마사회, 코리아컵 번호추첨행사 생중계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97()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출발번호 추첨행사를 개최한다. 910() 2회로 개최되는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경마 최초의 국제경주로 상금만 무려 17억원에 달한다.

경마에서 경주로 안쪽의 이점이 상당한 만큼, 이번 출발번호 추첨행사 결과에 대한 경마관계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초반 자리 선점은 물론, 이후 전개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마선진국인 미국, 홍콩, 일본 등 한국을 포함한 총 6개국이 참여해 국제적인 관심도 크다.

특히 한국마사회 방송센터는 행사 당일 오전 1030분부터 한국마사회 KRBC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출발번호 추첨행사 결과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경마 역사상 최고의 상금을 걸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제경주를 개최하는 만큼 기대해달라, “한국경마가 국제 스포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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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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