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3D프린팅으로 농촌을 모형에 담아 봐요!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동호회와의 만남’ 과정 호응 높아

3D프린팅으로 농촌을 모형에 담다!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동호회와의 만남과정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8306차산업 현장이며 팜스테이마을인 경기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농촌체험, 3D프린트로 나만의 피규어 갖기, 마을 3D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로 동호회와의 만남과정 제3기를 실시하였다.

 

‘3D프린팅으로 농촌을 모형에 담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연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한 특강과 맨손송어잡기, ‘4차산업혁명과 3D프린팅을 주제로 한 강연, 편백나무 숲 체험, 수제 잣 소시지 만들기 등 강연과 체험을 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이번 과정은 3D프린팅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형상화하고, 참가자들이 농업·농촌 체험과 함께 자신만의 피규어 갖기 체험 등을 통해 4차산업과 농촌·농업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심재영씨는 이번 연수에 참가해 농업과 농촌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농촌에서의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3D프린팅을 활용한해 나의 모습을 형성화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박시경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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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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