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산박람회 ‘KISTOCK 2017’ 관심 커져
김홍길 위원장 “이미 부스 75% 신청 완료 … 축산업계의 뜨거운 관심”
9월 21일 대구에서 열려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17) 추진위원회는 4월 25일(화) 성동구 소재 살곶이 체육공원(한우 숯불구이 행사장)에서 축산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길 박람회 추진위원장과 각 공동주최단체(양계, 한돈, 한우, 낙농육우, 오리, 시설기계/가나다 순) 관계자 그리고 축산 관련 전문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KISTOCK 2017의 주요 추진 내용과 함께 지금까지의 박람회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홍길 추진위원장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KISTOCK 2017이 전국의 축산농가와 축산업계를 하나로 모으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느 해보다 알차고 볼만한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