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카길애그리퓨리나, 농가 보호 위한 방역활동에 역량 집중

퓨리나사료 ‘스트레스 제로’ ‘스트레스 아웃’으로 백신스트레스 저감

카길애그리퓨리나, 농가 보호 위한 방역활동에 역량 집중

퓨리나사료 스트레스 제로’ ‘스트레스 아웃으로 백신스트레스 저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질병 발생 상황하에서 축산 농가를 보호를 위한 방역과 고객 지원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인 방역 프로그램을 최고 등급으로 올리고, 각 공장과 직매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은 대인소독과 함께 3단계 차량 소독을 하며, 내부 및 공정도 매일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농장 출입 차량은 카길 방역 매뉴얼메 따라 철저한 소독과 세차를 하며 질병 접근을 완전 차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물류 시스템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면서 비상 상황에 농가가 요구하는 사료 공급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료가 배송되도록 힘쓰고 있다.

 

전 직원과 영업 현장 직원들은 질병과 소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백신농가에게는 백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사양기술을 나누고 각종 질병 흐름을 체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산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꾸준히 지속하여, 고객이 불안감을 줄이며, 적극적으로 축산 농가 보호에 나서고 있다.

 

구제역 백신 전후에 스트레스가 높아질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제품들과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늘었다. 뉴트리나사료에서는 스트레스 아웃 제품을 급여하여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고, 퓨리나사료에서는 스트레스 제로 제품으로 백신스트레스를 저감시키는 영양적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특이 면역증강제인 바로돈을 공급하여 백신스트레스 최소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구제역에 대한 대비가 없었던 1997년부터 방역 캠페인을 통하여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가들에게 방역 교육을 진행하여왔다. 빠른 시기에 질병 상황이 진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과 농가 지원에 계속 매진할 것이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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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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