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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목장’ 홀스타인경진대회...1천15만원 최고가 낙찰!

제9회 서울우유홀스타인경진대회 ‘고능력우’ 송아지경매 1천15만원 최고가 ‘삼손목장’에 낙찰

삼손목장홀스타인경진대회 최고가 낙찰

9회 서울우유홀스타인경진대회 고능력우송아지경매 115만원 최고가 삼손목장에 낙찰

안성팜랜드에서 각 지역 대표주자 출품 경합 벌여

 

홀스타인경진대회 고능력우 경매장열기가 후끈했다.

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제9회 서울우유 홀스타인경진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고능력우 경매장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고가는 115만원에 서울우유 맨··맨 부켐 라니아·쌍자가 삼손목장에 낙찰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열린 고능력우 경매장에는 서울우유생명공학연구소에서 다섯마리가 출품돼 맨 오 맨 모글 나타샤는 설성목장에 450만원 낙찰됐고, 골드위 모글니콜은 605만원에 정광목장에서 낙찰을 받았다.

, 이어진 경매에서 슬리맨 모글 폴리나는 덕흥목장에 560만원에, 맨 오 맨 부켐 라모나 쌍자(혈통세대 28세대)는 이시돌목장에 110만원에 낙찰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의 홀스타인경진대회는 서울우유 유우군검정연합회(회장 김천호) 주관으로 우량젖소 선발과 함께 낙농인들의 단합은 물론 목장주들의 문화를 형성해 가기 위한 일환으로 19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안성=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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