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청계천에 ‘한우 직거래장터’ 열렸다!​

한우자조금․한우협회, 9월 7일까지 서울청계광장 직거래장터에서 최대 34%할인판매

청계천에 한우 직거래장터열렸다!

한우자조금한우협회, 96()~97()까지 서울청계광장 직거래장터 오픈

1등급 등심안심국거리 최대 34% 할인판매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를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7()까지 서울청계광장(소라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국거리, 불고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차돌박이,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900, 안심과 채끝이 7,000, 차돌박이 3,500원에 판매된다. 국거리, 불고기로 쓰이는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3,350,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각 등급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할인판매 외에도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은 한우부위 스티커 붙이기,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 한우고기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즐겼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올해 9회째 맞은 한우직거래장터는 명품한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다가오는 추석에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한우를 온가족이 다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