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퓨리나 피니쉬 10·10·10 양돈캠페인 힘차게 출발

퓨리나사료, 육성·비육구간 가치 발견으로 10·10·10 방향성 제시

퓨리나 피니쉬 10·10·10 양돈캠페인 힘차게 출발

퓨리나사료, 육성·비육구간 가치 발견으로 10·10·10 방향성 제시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퓨리나 피니쉬 10·10·10 양돈캠페인 회의로 힘차게 고객 활동에 나섰다.

제갈형일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23.1kg)은 계속 증가되나, 국산 돼지고기 자급율이 70% 수준으로 하락되는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퓨리나 육성 비육돈 프로그램과 고객 활동으로 국산 돼지고기 품질의 신뢰를 확보하고, 생산성을 통한 두당 수익성 개선하여,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큰 방향을 가지고 준비되었다고 캠페인의 포부를 밝혔다.

 

비육 구간의 진정한 가치 발견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히 비육 구간에서 진정한 가치 발견에 주목하였다. 최근 더위가 길어지고, 각종 질병에 따른 사료 섭취량 저하로 출하 일령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 비육 구간에서 해법을 제시하여 밀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한돈 품질을 제고하여 패러다임을 한돈 사업에서 돈육 사업으로 폭 넓게 생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하일령 10% 개선, 육성율 10% 개선 목표

점점 모돈, 비육돈 사육두수, 출하체중이 증가하면서 두당 사육면적(밀사)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출하일령 지연으로 위축돈 발생이 늘고 있어 도태, 폐사율에 따라 농장의 두당 수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퓨리나사료는 출하일령 20일 단축을 통해 사료비 절감과 올인올아웃, 수세, 건조기간 확보를 통한 육성율, 돈육품질 개선을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최근에 프리미엄 돼지고기 식당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만큼 균일도 높은 건강한 돼지를 통한 가치에도 관심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퓨리나사료는 출하일령 10%, 육성율 10%, 균일도 10%의 목표를 제시하고 다양한 현장 고객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품질 규격돈을 만드는 프로그램

현재 양돈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퓨리나 매직플러스, 린텍플러스에 영양적 투자를 통해 고품질 규격돈 생산에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적으로는 가을철 등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 수준을 높이고, 밸런스를 강화하였고, 감칠맛을 강화하여 섭취량과 성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등지방 솔루션 패키지

이번에 등지방 솔루션 패키지로 퓨리나 린맥스, 에너맥스 프로그램도 시장에 선보인다. 등지방 두께별도 선택이 가능한 퓨리나 등지방 솔루션은 카길의 원천기술인 유럽산 천연 항산화제를 사용하여 항병력을 강화하여 보다 건강한 돈육 생산을 돕고, 전용 영양 설계를 통해 지방은 감소하고 근육은 성장시키도록 설계가 되었다.

 

퓨리나사료는 양돈배합사료 판매 1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 있게 육성 비육에서의 가치를 전하며 미래에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비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이어질 다양한 농장 점검과 활동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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