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업박물관 ‘제5회 쌀문화 공모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 접수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 수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관장 김재균)은 국민들에게 쌀에 대한 관심을 높여 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회 쌀문화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 작품을 접수한다.


쌀 소비량 증가를 위한 밥 먹는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동시 부문과 일반인 대상의 사진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그림(회화동시 부문은 초등생, 그림(포스터) 부문은 중학생, 사진 부문은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29일부터 99일까지이며 심사결과는 10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그림·동시 부문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사진 부문 대상은 농협중앙회장상이 수여되며 쌀로 만든 푸짐한 가공식품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작은 11월중 농업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농업박물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12년부터 매년 쌀문화공모전을 열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국민들이 쌀과 밥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