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2015년 귀농가구 및 귀농인 현황

2015년 귀농가구 및 귀농인 현황


2015년 귀농가구는 11,959가구로 전년대비 1,201가구 증가(11.2%), 시도별로는 경북이 2,221가구(18.6%)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남(1,869가구), 경남(1,612가구), 충남(1,374가구), 전북(1,164가구), 경기(1,061가구)1,000가구를 상회하고, 귀농가구주는 남자가 8,297명으로 69.4%를 차지 귀농가구주 성별 구성비 측면에서 남자는 년 대비 0.4%p 감소한 반면, 여자는 0.4%p 증가했다.


귀농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4.0세로, 전년의 53.4세에 비해 0.6세 높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0.3%, 60대가 24.4%50~60대가 64.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30대 이하와 40, 70대 이상 구성비는 0.7%p, 2.2%p, 0.1%p 각각 감소하고, 50, 60대는 0.3%p, 2.7%p 각각 증가했다.


1인 귀농가구가 7,176가구로 60.0%, 2 귀농가구가 2,852가구로 23.8%를 차지했고, 1~2인 귀농가구의 구성비가 83.8%, 전년(83.6%)보다 0.2%p 증가했다.


'15년 귀농인수는 12,114으로 전년의 10,904보다 1,210(11.1%) 증가하고 동반가구원수는 7,746으로 전년의 7,072보다 674(9.5%) 증가했다


귀농인은 남자가 8,331명으로 귀농인 12,114명의 68.8%차지하는 반면, 동반가구원은 여자가 4,778명으로 동반가구원 7,746명의 61.7%를 차지했다.


귀농인의 평균 연령은 54.0세로 전년의 53.4세보다 0.6세 증가했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0.2%로 가장 높으며, 6024.4%, 4020.0% 순이다. 전년에 비하여 30대 이하와 40대 구성비는 0.7%p, 2.1%p 감소한 반면, 50대와 60대는 0.2%p, 2.6%p 각각 증가했다





귀농인 12,114명 중 순수하게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9,101(75.1%)이고 다른 직업을 보유한 겸업 귀농인은 3,013(24.9%)이다.


귀농 전 거주 지역은 경기가 전체의 21.6%2,612명으 가장 많고, 서울 2,270(18.7%), 대구 962(7.9%), 부산 952(7.9%), 경남 788(6.5%), 인천 711(5.9%) 등의 순이다.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가구의 평균 재배면적은 0.45ha(4,495)로 전년보다 0.002ha(23) 감소했고, 작물재배면적규모별 귀농가구 구성비는 0.5ha미만 가구가 75.3%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0.5~1ha미만 가구는 16.8%, 1~2ha미만 가구는 5.9%, 2ha이상인 가구는 1.9%.





작물재배가구 7,100 가구 중 자기소유의 농지에서 작물을 재배한 자경가구는 62.9%였고, 일부라도 타인 소유의 농지를 빌려 작물을 재배한 임차가구는 37.1%이고, 농지 임차가구 중에서 자기소유 농지 없이 임차농지에서 작물을 재배한 순수임차가구는 27.9%, 자기소유 농지와 임차 농지에서 작물을 재배한 일부임차가구는 9.2%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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