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유통센터 건립현장서“장마철 안전사고 대비로 무사고 당부”
농협양주유통센터 건립현장 점검… 안전하고 차질 없이 건립준비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9일 농협양주유통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대비 실태를 보고 받았다. 특히, 이 날 현장에서 이상욱 대표이사는 완공 시 까지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무사고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하였다.
2017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농협양주유통센터는 6만8천㎡의 부지에(연면적 2만5천㎡, 지하 1층~지상 2층) 소매매장(8천8백㎡), 식자재 매장(3천9백㎡)이 건립되며, 은행을 비롯하여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민의 구입 편의를 증대 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대표이사는“양주유통센터의 건립과 개장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농협만의 차별화 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 유통으로 고객의 믿음에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전하며,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