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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말 일자리 체험교실’무료 운영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말 일자리 체험교실무료 운영

 

협중앙회 안성팜랜드가 731일까지 말 일자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별도의 참가비 및 안성팜랜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말고기 식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말 일자리 체험 교실은 미래 성장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끼를 찾아 장래희망을 향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말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말 산업에 관한 전문 강사의 설명을 통해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말을 만지고, 교감하며 직업을 직접 경험한다.


다양한 말 산업에 있는 이색 직업군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말이 잘 달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말 관리사부터 교관까지 평소에는 체험하기 힘든 직업들을 만난다. 말 갈기를 빗어주고, 말굽을 관리하기도 한다. 또한,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다. 말을 실제로 타보는 승마체험은 남녀노소가 즐거워하며 인기가 높은 체험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은 말 이론교실, 말고기 시식, 말 직업체험, 승마 체험의 순서로 진행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모두 신청가능하며,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체는 평일, 개인은 주말에만 참가가 가능하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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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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