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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암(?)...‘국제 우유심포지움’ 내일 더-K호텔에서

우유자조위·낙농진흥회·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우유와 암의 상관관계 집중 조명될 듯

우유와 암(?)...‘국제 우유심포지움내일 더-K호텔에서

우유자조위·낙농진흥회·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우유와 암의 상관관계 집중 조명될 듯

 

우유와 대장암의 관계 밝힌 국내 연구결과, 최초 공개

우유와 암을 주제(우유가 암을 일으키나? 막아주나?)로 국제심포지엄이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케이호텔(THE-K)에서 열린다.

초청된 해외 연사는 일본 도쿄대 사토시 사사키 교수와 국제낙농연맹(IDF) 주디스 브라이언스 박사가 나온다. 일본을 대표하는 역학자(疫學者)인 사토시 교수는 우유와 암: 일본과 세계 역학 연구를 기반으로’, 브라이언스 박사는 유제품, 식단에서 성자인가? 죄인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우유육류와 암대사증후군 연관성 관찰한 국내 연구도 첫 발표

국내 연사로 나선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우유육류 섭취와 암대사증후군의 연관성)와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대장암 예방을 위한 칼슘 섭취의 중요성)는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자신의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한다.

초청 대상은 평소 우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과 국내외 언론인이다. 국제 심포지엄의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축산식품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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