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팜스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암소 고급육 만들기
경남 합천서 ‘팜스코 가야한우작목회우수농장의 날 행사’ 개최
㈜팜스코(정학상)는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 이라 구호 아래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자!’며 생산성 캠페인을 제의했다.
최근에 높은 한우 가격으로 수익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송아지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산비도 높아져서 농가의 실제 수익은 높아지지 않았다. 또한 FTA채결로 인한 수입육 관세율 인하에 따른 국제 경쟁력이 약화로 한우 산업이 위협 받고 있다.
팜스코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급육에 있어 ‘출하 3개월 단축, 지육 30kg 증량’ 켐페인을 시행하고 있고, 아울러 번식우 농장의 수익 증대를 위해 ‘1년1산, 도체중 +80kg 증량’라는 번식우 농장 경쟁력 증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팜스코 번식우 농장 경쟁력 증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130여명의 한우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가야한우작목회 암소비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가야 한우 작목회 회원 심대농장(배병오), 매안농장(송영용), 남교농장(황갑동), 배밭골농장(김주석))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목회 회원들의 고수익 비결은 물통청소 및 바닥관리 등의 기본관리와 팜스코가 제공하는 서비스 및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급여한 결과임을 강조 하였다. ‘품질이 꾸준하고, 배송 서비스와 출하 예측 컨설팅이 만족하여 지금껏 팜스코만 고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재처럼만 제품을 만들어 달라’며 팜스코 품질에 큰 신뢰를 보냈다.
최근에 배병오 사장은 암소비육5마리를 출하했는데 암소두당 1,000만원 가까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고급육 명작 마무리의 장점을 강조했다.
김남욱 동부 본부장은 “2016년도 높은 한우 가격에서도 생산비 증가로 인해 농가수익이 높지 못합니다. 국내평균 대비 두당 50만원의 추가 수익을 만든 가야 한우 작목회 4분의 성적에서 보듯이 농장의 수익은 결국 생산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우수한 성적이 팜스코의 사료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농장들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가치활동과 프로그램 접목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