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상호금융, 영농현장 찾아 농촌일손돕기 펼쳐

임직원 40여명 경기 포천 과수농가 적과작업 지원

농협상호금융, 영농현장 찾아 농촌일손돕기 펼쳐

임직원 40여명 경기 포천 과수농가 적과작업 지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19일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경기 포천의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40여명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포천 영중 농협(조합장 안남근) 관내의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摘果)작업과 환경 정화활동 등을 도왔다.


농협은 지난달 11일 범 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인 일손돕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호금융도 이에 적극 동참해 주기적으로 농가를 찾아 보탬을 주고 있다.


임직원들은농사의 어려움을 알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과를 수확할 때 다시 일손돕기에 참여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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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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