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중앙회, ‘우유 요리왕 콘테스트’ 개최

우유 하나만 있어도 요리가 건강해진다!

농협중앙회, ‘우유 요리왕 콘테스트개최

우유 하나만 있어도 요리가 건강해진다!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우유 요리왕 CONTEST’를 개최한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1차 레시피 공모전(예선), 2UCC 공모전(본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4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레시피 공모전은 우유·유제품으로 만든 요리, 치즈로 만든 요리, 두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더콘테스트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6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UCC 공모전은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 레시피 중 맘에 드는 레시피를 선택하여 만든 쿡방, 먹방 등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다양한 영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예선 심사는 내부심사 100%로 본선 진출작품을 결정하며, 2차 본선에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중앙회,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전문심사위원단의 내부평가(70%)와 온라인 대중투표(30%)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상금 8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레시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UCC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우유자조금 홈페이지와 농협 홈페이지, 각종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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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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