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NH모바일뱅크’(가칭) 핀테크 시장 선도
KG모빌리언스·KG이니시스와 업무협약 체결, 간편결제 개발 착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금융의 미래 수단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해 NH모바일뱅크(가칭)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NH모바일뱅크는 2017년 2월 농협 IT전환분리에 대비하여 추진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상호금융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핀테크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
‘NH모바일뱅크’는 고객이 간편인증을 통해 간편송금, 간편대출, 간편결제 등 금융 및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금번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하여 (주)KG모빌리언스(대표이사 김관승),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윤보현)와 6일“NH모바일뱅크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는 PG(Payment Gateway)업계 및 전자결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들로,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G모빌리언스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KG이니시스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코드 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농협상호금융은‘NH모바일뱅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NH스마트뱅킹 1,000만명 고객 달성의 효과를 연계하여 고객에게 농협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농협의 금융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