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월드전람, 아시아 유기농박람회 8월 오픈

친환경 유기농 관련제품 기술들 한곳에 모으는 월드전람 유기농박람회 8월에 열려

  

  ‘아시아천연제품&유기농박람회자연 그대로의 삶, 안전한 먹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8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코엑스에서 열린다.


   월드전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유기농박람회는 친환경 제품관과 유기농제품관 아세안국가특별관 유기농컨퍼런스 천연제품 유기농체험행사 1:1비즈니스매칭 등 다양한 전시관을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 행사구성은 관련 각 기관별 홍보관과 지자체홍보관 국내외 기업관 유기농 화장품관 유기농키즈관 천연주류관 천연제품&유기농 농자재관 천연건강식품관 등을 박람회 주최측인 월드전람에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유기농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지차체를 비롯하여 관련 기관과 관련업체들은 630일까지(조기신청은 58일까지) 전시회 사무국으로 연락(02-557-6776)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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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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