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나눔축산운동본부, 농촌다문화가정 초청 축산현장 팸투어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이기수· 이병규)3농촌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 부모 및 자녀 80명을 안성팜랜드로 초청하여 축산체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충북 보은군과 충남 당진시에 거주하는 경종농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국내 최대 놀이형 목장 안성팜랜드에서 가축 먹이주기, 트랙터 마차타기, 승마체험 및 치즈만들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축산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다문화가정은 이제 우리 농업·농촌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놀이형 체험목장에서 축산을 쉽게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지역사회 소외계층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축산현장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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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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