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선관위, 농협과 산림조합 등 조합장선거 제도개선 공청회 내일 aT에서

협동조합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참여 돈 선거 근절방안도 함께 aT센터에서 2시부터 집중토론

중앙선관위,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각 분야 전문가 참여 돈 선거 근절방안도 함께 논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에이티(aT)센터에서 조합장선거 제도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치르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가와 후보자·조합원 등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선관위 김용희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세션 조합장선거의 제도개선방안과 제2세션 돈 선거 근절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조합 중앙회 및 학계·언론계·단체와 당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발전적 대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하며, 토론에서 나온 의견과 조합원 및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언론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상반기 중 제시할 예정이다. 농정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