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신보 김정식 이사장 "올해 4조 9천억 신규보증 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에 총력 지원...권역별 현장경영실시와 조기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은 올해 작년보다 6천억원 늘어난 49천억원으로 신규보증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특히 작년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활용하여 창업 농어업인, 농수산물 가공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기 사업추진 분위기를 조성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25일부터 326일까지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장경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25일 전남관내 5개 보증센터 센터장과 책임자들이 모여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 협의 및 토론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신보 담당 강석률 상무는 사업추진태세 조기 확립을 위하여 센터별로 부여받은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해 주길 바란다면서 농어업인에 대한 홍보강화, 금융기관 직원에 대한 업무교육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금융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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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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