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워크숍‘ 개최

입주기업 40여개사 80여명이 참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5일 식품산업 정보습득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0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하림그룹 이강수 부회장, 순수본 이진호 대표, 네오크레마 김재환 대표 등 입주기업 40여개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의 ‘2020 New Trend와 식품소비의 변화’,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의 ‘4차 혁명시대 미래를 보는 CEO의 조건’을 주제로 한 특별초청 강연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스마트 HACCP 지원사업 안내, 2021년 국클 사업 추진방향 & 입주기업 의견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환경 대응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정례화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