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핑크빛 소금으로 반숙한...'愛(애)너지란' 선보여

계림농장, 특허기술인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을 내 반숙한 '愛(애)너지란' 출시
홍성학 (주)계림농장 대표 "계란을 깨지 않고도 간이 골고루 배이도록 하였고, 천연소금인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추천

 

산란계 직영농장 및 가공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양계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이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을 낸 신제품 '愛(애)너지란'을 선보이며 또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애너지란’은 계림농장의 기존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산 맑은’ 시리즈의 인기 품목인 참숯훈제란, 구운란 등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애너지란'은 계림농장이 보유한 특허기술(특허 제10-1805254호)로 계란을 깨지 않고도 간이 골고루 배이도록 하였고, 천연소금인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고효율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반숙계란은 즉석에서 바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미트볼반숙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섭취하기도 한다.

 

특히, 다이어트용이나 건강 간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소비층도 많다. 

신제품 '애너지란'은 온라인 전문몰에서 판매되고 산지에서 당일 가공하여 발송하고 있다.

 

이와관련 계림농장 홍성학 대표는 “정성껏 키운 건강한 닭에서 생산된 계란을 직접 가공함으로써 산지의 싱싱함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반숙란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애너지란'을 출시한 것”이라며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찾거나, 식사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위생적이고 편리한 반숙란을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한편, ㈜계림농장은 1992년 국내 최초 농장 완전 자동화시설로 출발하여, 그동안 30년 가까이 양계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 5곳 50만수 규모의 직영농장에서 무항생제, 동물복지 계란을 생산하여 신선한 계란을 공급하고 있으며 '애너지란'은 천연식물 추출사료를 먹고 자란 40주령 미만의 젊고 건강한 어미닭이 산란한 100%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하여 Haccp인증을 받은 가공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주위 전문가들로부터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촌희망재단, 가락시장 대아청과와 ‘물류기자재 지원’... 농산물 물류 개선에 앞장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6월 16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태백농협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에서 2025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물류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농산물 유통 및 가공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자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형 공익사업으로, 태백농협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가 신청한 고랭지 배추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이 선정돼 가락상생기금에서 지원됐다. 전달식에는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이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최남근 본부장, 태백농협 김병두 조합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생산시설 개보수를 통해 노후된 설비와 작업 동선이 개선되어 고랭지배추 농산물 선별 및 가공 과정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이사는 “지역 농산물의 물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 역시 “이번 기자재 지원은 농협뿐 아니라 지역 농가 전체에 큰 도움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