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 협약체결

농협경제지주 경제사업과 NH투자증권 금융사업의 상생협력 계기 마련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NH투자증권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협경제지주 보유자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경제지주의 창동유통센터 등 부동산 개발 및 효율화와 금융자산의 운용수익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금융시장 전반에 대하여 NH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운용전략 등의 투자자문을 활용하여 보유자산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의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이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IB 및 금융투자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사용자들은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할 것”고 밝혔다. 오현승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