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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의사회장 첫 직선제 앞두고 후보간 토론중계

1월 15일, 제26대 대한수사회장 첫 직접선거 앞두고 후보간 생생한 토론 펼쳐
입후보자 5명... 기호 1번 김중배, 기호 2번 양은범, 기호 3번 이성식, 기호 4번 상래홍, 기호 5번 허주형

<속보>사단법인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1월 15일(수)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의 직선제를 앞두고 있다.

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을 보면 기호1번 김중배 후보, 기호2번 양은범 후보, 기호3번 이성식 후보, 기호4번 상래홍 후보, 기호 5번 허주형 후보 5명이다.

각 후보들 간에 토론회가 대한수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이 현재(녹화) 중계되면서 관심들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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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항산화 활성 높인 ‘맥아차’ 제조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검정색 2줄 겉보리 ‘흑호’를 이용해 항산화 효과가 높은 맥아차(발아 보리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후 관련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 맥류개발과 연구진은 ‘흑호’로 만든 맥아가 일반 보리에 비해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월등히 높고, 총페놀성화합물과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건강에 이로운 생리활성 성분이 더 풍부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맥아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맛과 색을 최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맥아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 먼저 보리를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뒤, 14~18도(℃)에서 일정 기간 싹을 틔운다. 다음으로 싹과 뿌리를 제거하는 정리 과정을 거쳐 240~260도(℃)에서 일정 시간 볶아 풍미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추출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깔끔한 향미를 지닌 맥아차 제조법을 완성했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특허출원해 산업체에 이전했으며, 현재 업체에서는 농축액 형태의 액상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은 “이번 연구는 검정 보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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