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몰, ‘6월 맞이 축산 기획전’ 개최

16일까지, KB국민카드 결제 시 한우 1등급 등심 100g 5,875원 등 최대 49% 할인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몰은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6(肉)월 맞이 축산 기획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한우 1등급 등심을 5,875원(정상가 9,250원), 한우 갈비를 5,667원(정상가 10,000원), 삼겹살・목살세트를 1,390원(정상가 2,095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으며, 돈육과 계육 가공품을 비롯한 곁들임 채소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동일 품목의 할인 적용은 1인 1회로 한정되며, 농협몰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KB국민카드 결제 혜택과 중복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천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6월을 맞아 품질 좋은 육류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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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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