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시장 중도매인 유통교육

중도매인 대상 농안법 등 관련 법률 교육 및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현황 설명
청과부류 4월 8일 ~ 5월 21일, 기간 중 총 10회, 수산부류 5월 13일 ~ 5월 14일, 3일간 3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019년 상반기 가락시장 중도매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과부류는 4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0회, 수산부류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청과부류 1,267명, 수산부류 296명의 중도매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농안법령 교육으로 중도매업 허가관련 주의사항, 제자리 이탈 영업 등 중도매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 현황 및 공구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여름철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청과부류 중도매인 교육 시간에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중도매인들의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수산부류 중도매인 교육 시간에는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 방법 등을 설명하여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중도매인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주제로 구성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중도매인들의 교육 수요를 하반기 교육에 적극 반영하여, 중도매인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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