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계란자조금 ‘에그투게더’ 캠페인 활성화 추진

'계란' 기부 캠페인
완전식품인 계란,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삶 목표로 연중 실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구로구(구청장 이성), (사)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과 최근 업무 협약식과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란산업의 발전과 도모를 위해 체결된 협약식에는 계란자조금위원회 남기훈 위원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신선식품인 계란을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란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계란산업의 홍보 및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로구청은 계란자조금의 공익캠페인 등을 지원키로 해 양 기관의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사회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의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은 청성농장(대표 최용하)에서 후원한 계란 등 총3만개를 사회복지단체 따뜻한 마음과 구로구청이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배분을 지원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구로구청과의 협약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완전식품인 계란을 통해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삶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