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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어린이 농부! 모내기 체험’ 현장학습 눈길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 “농촌의 다양한 가치, 텃밭과 같은 도시농업 통해 알려”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5월 2일 하나로마트 양재점 하나로새공원 체험학습장에서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모내기 체험을 비롯해 하나로텃밭에서 도라지와 고구마, 더덕, 금낭화, 비비추를 심고 물을 주는 ‘어린이 농부 현장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농축산물 먹거리 유통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년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을 통한 생산현장인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농촌 현장학습장으로 유용하게 활용을 해 오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모내기 현장체험에 나선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는 “우리 농촌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작은 텃밭과 같은 도시농업을 통해서라도 생명산업의 소중함을 적극 알려 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어린들을 통한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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