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어촌공사·해양대학교, 해양치유산업 기반구축 위한 협약

해양산업 활성화 위한 치유 가능자원 발굴, 제도정비 등 정책연구 공동 수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렬)은 5일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해양치유 新산업 기반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연구’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산업 정책과제인 ‘해양치유를 통한 4계절 관광산업육성’과 ‘고부가가치 해양치유상품 산업화’ 달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공사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지원하여 해양치유산업 분야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해양치유지구 조성, 해양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등 관련산업 분야에 참여 할 계획이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정부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해양관광시설지원 등 관광분야에도 공사의 역량을 발휘하여 어촌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