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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 개최

홍문표 의원, 2월 13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을 격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가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문가 및 관련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이 미국 뉴욕주에서 제정되는 등 유관순 열사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통해 공적에 맞게 상훈을 격상해야 한다는 서명운동을 비롯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상징인 유관순열사의 상훈 등급은 3등급으로 독립장으로 대통령 헌화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유관순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일부 개정안을 작년 7월 발의하였고 이번 토론회는 법안 통과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완주 더불어 민주당 의원, 윤일규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하고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유관순 열사 상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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