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협 목우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건네

함혜영 사장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문정진)와 농협목우촌(사장 함혜영)은 지난 20일 서울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목우촌 햄, 사골육수 등3,000인분(1천7백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농협목우촌이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정 기부하였고, 이 후원 물품들은 서울푸드뱅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농협목우촌 함혜영 사장은 “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도시지역 곳곳에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소외계층들에게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나누게 되었다.”면서“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목우촌은 2015년 7월 서울시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은 이후 4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축산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