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KATI 농식품 수출정보, 2018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의 ‘KATI 농식품 수출정보’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 PR대상’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농식품 수출정보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제고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ATI 농식품 수출정보’는 aT가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농가 및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를 위해 해외 농식품 시장정보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홈페이지다. KATI는 정보의 생산뿐만 아니라 전파와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7년부터 수출정보 전파를 위한 홍보ㆍ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aT는 영세한 농가 및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농식품 수출업체가 주목해야할 중요한 비관세장벽, 규제변경, 소비트렌드 등을 선정하여 카드뉴스, 웹툰 등 흥미로운 콘텐츠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공하며 이용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aT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상담회 등과 연계하여 농식품수출정보 홍보관을 운영하여 수출업체를 위해 KATI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보, 품목정보, 수출입통계, 발간자료 등의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각국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KATI SNS채널 활용 팁을 제공하기도 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해외시장 정보를 직접 조사하기 어려운 농가와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를 위해 앞으로도 수요자 친화적인 농식품수출정보를 제공하여 해외시장 진출과 농가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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