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최근 농협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올해를 빛낸 서비스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강덕재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및 농‧축협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상식과 함께 고객만족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가장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이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의 맵시스타는 고객 감동을 위해 매년 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한 우수 직원, PLUS매니저는 사업발전을 위해 마케팅을 이끌어가는 우수직원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박성직 회장,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 협의회 참여농협 조합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친환경 활성화에 대한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전국 130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협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개 농협이 이날 경진대회에서 본선 발표에 나섰다. 대상을 수상한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다.(총 상금 1,450만원) 금상(농협중앙회 회장상)에는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이, 은상(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에는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동상(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이, 장려상(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양서농협, 오창농협, 안면도농협, 남평농협, 수륜농협이 선정되었다. 경진대회와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과장이 내년
수출농업을 이끌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수출농업을 꾸준하게 육성 지원해 온 관련농가는 물론 관련 가공산업체들이 지난 6일 한자리에 모인 농식품수출기술지원 성과 확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6일 소아·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밀크 인 러브(Milk in Love)’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복지,사회복지,환경문화 사업3가지 영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동복지 사업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2013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올해 기준 총6억원을 기탁하여 지난해까지16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서울우유는 아동복지 사업에 귀 기울이며 특히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아픈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5일, 제16회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지역우수(지원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6번째 개최되는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 한돈, 육우, 계란 생산농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장상으로 한돈부문(전남무안, 정병출)과 한우부문(전남나주, 정종안)이 선정되었다 신승구 지원장은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맺기까지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고급육 생산기술 전파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총 23건의 소관 법률안이 12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대통령 직속 농정자문기구 설치, 농지등 규제완화, 농약관리, 축산안전, 동식물방역 강화 등 농식품부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적극 제정 및 개정을 추진해온 법률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농식품부가 소관하는 분야별 제개정된 주요 법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통령 직속 농정자문기구 설치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의 중장기 발전방향, 국민 먹거리 공급, 농민 복지증진 등에 대해 협의하고, 대통령의 관련 정책을 자문한다. 위원장 1명을 포함 위원 30명으로 구성되며 관련 사무국을 설치하고 이 법은 공포 후 4개월 경과 후 시행, 농업‧농촌 관련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지법=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대상을 확대하여 ‘염해 농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현재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농업진흥지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6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지역본부 및 연합사업단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합마케팅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수조직, 사업추진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올해 연합마케팅 주요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에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조직에 대해서는 상패, 시상금을 비롯해 경제사업활성화 기금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춘향愛인”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통합마케팅 매출 850억원을 달성하고, 농정 거버넌스를 주도하며 총 126억원 상당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아쉽게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지난 달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마침내 2018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임실·순창·남원 도농인력지원센터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추진사례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수 농산물
한돈자조금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 한해 한돈을 사랑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3일(월)부터 21일(금)까지 ‘한돈몰 고객 감사제’를 통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사제 기간 중 기획상품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에어프라이어 5L’를 증정한다. 모든 구매자들은 증정상품으로 청정원 마늘‧고추 분말을 받을 수 있고, 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돈몰은 우리돼지 한돈을 연중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도드람한돈, 돈마루, 인삼포크 등 유명 육가공 업체가 입점해 운영되며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 아니라 육포,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도 판매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 한해 동안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황금돼지해를 잘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한돈몰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만날 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최근 ‘위험기반(RBA)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시스템’구축 완료보고회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행위의 위험도에 따라 부문별 관리수준을 차등화 하는 전사 위험평가체계(위험도가 높은 분야에는 강화된 조치, 위험도가 낮은 분야에는 간소화된 조치를 적용하는 접근법)로 자금세탁방지업무에서 선진화된 금융기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남경 상호금융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강력한 내부통제 기반 구축을 핵심과제로 개발한 RBA시스템 프로젝트의 추진 경과 및 결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RBA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 자금세탁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실질적인 자금세탁위험 발생을 감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독기관의 관리‧검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험관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을 이용한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금융투명성 및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 (영업이사 윤주경)는 충남 서산 미다옴에서 ‘퓨리나 태광목장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태광목장(대표 김원석)은 퓨리나 핵심 농가로 평균 유량 37.5kg로 착유하며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안정적인 사업 전환 이룬 우수 농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정적 유생산성 증대와 2세 경영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룬 긍정적 사례를 소개되어, 참석 낙농 사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다 함께 지속가능한 목장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화두를 함께 나누었다. 태광목장 김원석 사장님은 소감 발표를 통해 1세대로 어려운 시기부터 성공적으로 농장을 이끌어 주신 아버님 김태영 사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1세대에서 2세대로 성공적인 가업 승계가 전환되는 과정에서 목장 성공을 위해 같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찬영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태광목장은 2014년 12월 첫 거래 이후 32kg 유생산성에서 최대 39.6kg까지 유량 증가를 만들어냈고, 공태일수를 260일에서 160일 대로 줄여 안정적인 목장 경영을 하고 있는 점을 비결로 꼽았다. 특히 퓨리나 낙농 프로그램(산유량 그래프 분석, 드렌치메이트, 볼러스 시리즈
농협(회장 김병원)은 3일부터 2주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비는 물론 숙박 과정을 통해 총 교육기간을 단축했으며, 필기시험은 물론 실기시험도 센터내에서 치른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법, 조종능력향상과 시뮬레이션 작동, 농기계종합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농협은 금차 드론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항공방제, 드론 교육을 통해 공동 방제단 운영 등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인 드론은 방제작업 등 드론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파종, 비료살포, 병해충 방제, 토양분석, 방역 등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18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를 통해 선정된 8개 수상품종에 대해, 지난 6일 2018 생명산업대전(대전컨벤션센터) 행사에서 종자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2005년 시작되어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종자산업 최고 권위의 상(賞)으로 현재까지 43개작물 103개 품종에 대해 시상한 바 있다. 올해는 총 54품종이 출품되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8개 품종을 선정했다. 올해 대통령상은 오이 ‘베테랑’ 품종을 육성한 해오름종묘 정병량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온기에 기형 오이 발생이 적은 고품질 품종으로 수량성이 30%이상 향상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재배면적도424ha에 이르는 품종이다. 국무총리상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김성철 연구관)의 참다래 ‘스위트골드’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안철근 연구사)의 파프리카 ‘라온(레드·옐로·오렌지)’ 품종이 선정되었다. ‘스위트골드’ 참다래는 당도(16.3°Brix)와 경도(21.4N)가 수입 품종에 비해 매우 높고 참다래 궤양병 저항성 품종
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존 사업 및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가뭄, 홍수,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올해를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실행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전담부서인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하고, 추진단을 중심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복원 등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기존사업을 재편하고, 12개 지방조직을 지사로 격상해 지역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는 지난 110여년간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안정영농과 소득신장, 국민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해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6일, 축평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광주인권지기 활짝’에서 이지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매매 등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WE SAY NO”라는 주제를 가지고 통념적인 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신승구 지원장은 “폭력이 개인과 가정,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밝히며, 직원들의 폭력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했다. 양곡부는 지난2004년 남전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매년 육묘장묘판 상토작업,마을청소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연말을맞아 관내 농업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은“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작지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어훈훈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