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지난 27일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사)해피맘 회원 60여명과 함께하는 1박2일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농협동교류단 출범 이후 도농교류확산을 위한 회원들의 저극적인 동참 유도를 위한 특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첫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특강을 시작으로, 도농교류의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하는 아름다운 인생 설계 강좌, 농촌에 대한 추억과 체험담을 공유하는 선율 속 농심토크 등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도농교류 활성화 다짐과 연수생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한 하모니 합창대회를 개최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권갑하 원장은 “이번 도농CEO리더어울림과정을 통해 (사)해피맘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사)해피맘 조태임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는 수료소감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활용해 재정사업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편익향상에 공헌한 우수사례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면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총 8개의 우수활용사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발표심사와 시상식에는 농식품부, 농정원, 지자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선정 결과, 남원시 농업인의 보조금 수급자격에 대한 검증과 부정수급 및 사후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림 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제공하는 ‘농업경영체 통합DB 지방농정지원 OPEN-API’를 활용하여 농업보조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남원시 농정과가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으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 안명수 주무관의 우체국 협업으로 제천시 소규모 농가 농산물 유통비 절감 사례와 충청남도 서산시청 부석면사무소 태성용 주무관의 직불금 업무 보조 도구 개발을 통한 사무자동화 사례가 선정됐다. 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휘닉스 평창에서 ‘육우랑 화이트 페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 13일(목)부터 12월 14일(금)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당첨자 전원에게 1박 2일 콘도 숙박권, 석식(육우) 뷔페 이용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레크레이션, K-pop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랜덤으로 휘닉스 평창 스키&보드 및 블루캐니언 이용권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과 함께 육우 응원 메시지를 자유게시판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11월 26일(월)부터 12월 6일(목)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금)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육우자조금이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육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즐거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한 해로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코엑스 푸드위크’(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 13회를 맞은 ‘2018 코엑스 푸드위크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총 4일간 개최되는 국내외 최신 식품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900개사 1500여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와 채끝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우 채끝 초밥과 한우 라이스페이퍼 롤 요리 체험, 한우부위전시, 룰렛 이벤트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한우유명한곳 사이트 홍보, 한우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해주는 행사 등 한우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한우 2행시 콘테스트를 열어 2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한식의 대표 식재료인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사가 이종옥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연말 사업 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내년 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 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간부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28일 참외산업 발전과 참외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회장 배수동)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적용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재차 대표발의하며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또한 매년 대규모 참외 판촉행사에서 일일 도우미를 자처해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인 성주와 칠곡의 참외 소비 홍보에 앞장서 오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법’이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우선 군납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향후 칠곡, 성주와 같은 농촌지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의 참외 등 농산물 군납 확대로 국군 장병들에게 신선한 로컬푸드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완영 의원은 “최근 수입과일 범람, 참외농가 수취가격 하락, 재배면적 축소로 참외농가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최근 농협과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의무자조금을 출범하기로 의결하였고 2019년부터 본격 조성될 전망이다. 향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년 하반기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경기, 충남의 업체 3곳을 우수 업체로 인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2008년부터 우수 종축(씨가축) 업체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이는 정액 등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 씨닭 농장 등을 대상으로 씨가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인증하는 제도다. 그중에서도 정액 등 처리업체는 돼지 정액을 생산해 일반 양돈농장이나 씨돼지 농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도를 통해 농가는 능력과 품질이 좋은 정액을 공급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우수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정액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우수 종축 업체는 모두 43곳으로 늘었다. 인증 받은 우수 종축 업체는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우수 종축 업체 인증 신청은 내년 3월 말 받을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회장, 김종회 국회의원,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사업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택배사업 추진 경과보고, 택배사업 우수 사무소·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농협물류는 농업인들의 택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농산물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전국 지역 농·축협과 계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택배사업을 개시한지 1년여 만에 택배 취급점이 2,300개소를 넘어섰으며, 취급물량은 700만 건을 돌파했다. 농협은 농업인의 택배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신규 설립과 인수합병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에 따른 리스크와 업계의 반대로 사업 진출이 쉽지 않았고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한진택배와의 전략적 제휴방식을 택했다. 농협은 택배비용을 시중 평균 5,300원보다 1,500원 낮은 3,800원(20kg 기준)으로 대폭 낮추었으며, 기존 택배업체의 농촌지역 택배 단가를 낮추도록 유도하는 등 택배사업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효과가 약 1,000억원에
농정책 순회교육이 순항중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3일 충북, 27일 강원, 28일 경기북부 낙농정책 순회교육을 연이어 개최했다. 11월 23일 충북낙협 조사료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충북지역 순회교육에서는 낙농정책 강연자로 농식품부 방역정책과 이동식 서기관이 원유 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장에서 원유 위생·안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이어 낙농육우 동향보고 및 토론 순서에서는 원유수급 안정에도 불구하고 100원짜리 원유, 연간총량제가 회복되지 않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였고, 해마다 수입조사료 쿼터부족 문제가 반복되는 만큼 근본적인 조사료 수급난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27일 원주축협에서 개최된 강원지역 순회교육에서는 낙농정책 강연자로 농식품부 축산정책과 문원탁 사무관이 미허가축사 제도개선 내용과 향후 정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낙농육우 동향보고 및 토론에서는 환경문제와 관련된 질의와 건의가 쏟아졌다. 2019년부터 방류수 수질기준이 강화가 예정되어 있어 착유세척수 처리시설 지원과 기술 보급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용도구역 변경시 건축당시 건폐율 적용, 취득세 과다 징수, 축사간 지붕연결 바닥면적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완영)는 12월 5일(수) 15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209호)에서 ‘축산물 안전관리 일원화 방안’과 ‘식품분야의 집단소송제도 도입 논란’을 논의하는 제4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석희진 (사)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의 ‘바람직한 축산식품 안전관리체계’와 ▲조일호 한국식품산업협회 전무이사의 ‘식품분야의 집단소송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 발제를 통해 축산업계와 식품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완영 특위위원장은 “작년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이원화된 축산물 안전관리업무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현재 축산물 안전관리업무는 이원화돼 생산단계는 농림부가, 유통·소비단계는 식약처가 관리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대처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국회에서도 축산물 안전관리업무 일원화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일원화의 주체를 농림부로 하는 법안과 식약처로 하는 법안이 각각 발의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의 안전관리 일원화를 이뤄야 축산물의 안전성 문제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국민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농림부는 축산농가에 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경제지주는12월4일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실시했다.임기는2019년1월1일부터 개시된다.이번 인사는 농업인과 농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인이행복한 국민의농협 구현을 위하여 조직 활력화와 전문성 강화를 주안점으로 두고실시했다. 농업 농촌을 둘러싼 대외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2020년까지농가소득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열정과 능력 있는 인사를 아래 내용으로 발탁하였다. 【농협중앙회 상무】 □상호금융△박학주(前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여영현(前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중훈(前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농협중앙회 상무보】 □교육지원△박상국(前농협정보시스템 본부장) △이재식(前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조영철(前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각 지역본부장】 □전남지역본부△김석기(前농협중앙회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장) □경북지역본부△도기윤(前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부원장)□제주지역본부△변대근(前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부산지역본부△곽정섭(前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장)□대구지역본부△김도안(前농협생명 농축협사업본부장)□인천지역본부△임동순(前농협은행 인사부장)□울산지역본부△문병용(前농협은행 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본격적인 김장 성수기를 맞이하여 지난 1차 조사(11.12~11.13)에 이어 2차 김장 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2차 조사는 11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시내 25개구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10곳, 가락몰 등 총 61곳의 주요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소매비용(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을 조사하였다.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차 조사에 비해 3.7% 오른 26만 740원, 대형마트는 1.5% 내린 27만 6,000원으로 조사되었다. 전통시장의 경우, 채소류 중 배추, 무는 1차 조사 대비 비슷한 시세를 보였으나, 미나리와 반청갓은 각각 14.1%, 13.4% 상승하였다. 수산물은 굴이 19.5% 상승하면서 전체 구매비용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는 김장철 할인 행사 등으로 배추, 무 등이 1차 조사 때에 비해 평균 각각 8.1%, 5.9% 하락하면서 전체 비용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번 2차 조사 결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의 구매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7%, 1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전히 전통시장이 대형마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12월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지방소멸론을 넘어서: 농촌 공동체 재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24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REI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국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론’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되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활력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이날 김철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 방향’, 심재헌 KREI 연구위원은 ‘지방 소멸론을 넘어: 농촌 현실의 재인식과 미래 가능성 모색’, 이차영 괴산군수는 ‘유기농 장수지역 괴산의 농촌 활성화 경험’, 홍성열 증평군수는 ‘작지만 강한 지역 증평: 지방소멸론, 이렇게 극복하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강형기 충북대학교 교수 주재로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김주수 의성군수, 송미령 KREI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오병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이유직 부산대교수, 황인홍 무주군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창길 원장은 “그동안 연구원과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은 농촌정책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농촌
산림조합중앙회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어경수)가지난9월부터이마트에브리데이에공급하고있는표고버섯이월등한품질로소비자들의큰호평을받고있다. 지난9월이마트에브리데이와계약을체결하고약200여전매장에공급되고있는표고버섯은국내유일의버섯연구기관인산림조합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연구개발한우수표고종균으로생산된버섯이다. 철저한기술및품질관리지도와버섯재배인들이고품질의표고버섯생산에주력할수있도록임산물유통센터와의년중계약방식으로재배된우수품질의표고버섯을납품받아공급하고있다. 특히,조합원의권익보호와소득증대를위해시장에출하하여받는가격보다높은가격으로매입,공급하고있어생산자를비롯한소비자의만족도까지높이는성과를얻고있다. 나남길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1월28일부터12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삼성동코엑스 전시관A홀에서‘강소농,농업의 품격을 높이다’라는주제로‘2018강소농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강소농이 한 자리에모여 직접 생산한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고 농업을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소비자는 각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식품을 맛보고,강소농의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소농은 소비자와 유통관련 전문가(바이어)들을 만나 현장 판촉(마케팅)활동을 하며 경영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식품전문 박람회인‘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18코엑스 푸드위크)’과함께 열리기 때문에국내‧외 식품산업의변화와 우리나라농산물‧가공품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2018강소농대전’은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우수농산물 경매’와 소비자를 위한‘맞춤형 상품추천’,‘채소 소믈리에강연’이 있다. 농촌진흥청은우리나라 농업의어려움을극복하기 위해 농업인의역량을 키워 경쟁력을 강화하